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무라고우치 마모루 대작 사건 (문단 편집) == 기타 == [nicovideo(sm23038176)] [nicovideo(sm23090201)] [[특이한 이름]]과 읽는 법, 그리고 긴 기간 동안 일본 전역을 말도 안 되는 방법으로 속여 온 사실 등이 게임 [[역전재판 시리즈]]의 말도 안 되는 사건의 현실화라며 조롱받았고 급기야 실제로 역전재판을 소재로 한 [[MAD]]가 나오기도 했다. 전편이 2014년 3월 7일에 만들어졌는데 [[니코니코 동화]]에서 역전재판 태그로 1등을 먹으며 백만 재생을 뛰어넘었다. 참고로 태그의 경우 치열한 [[수정전쟁]]과 [[문서 훼손|반달]]들의 깽판으로 인해 편집금지가 걸렸다. 이후 이 MAD를 만든 제작자는 [[노노무라 류타로]] 사건을 놓고 후속작 격인 MAD를 만들기도 했다. [[사운드 호라이즌]]의 작곡가 [[Revo]]가 자신을 사무라고우치 마모루와 혼동한 사람에게 '당신의 CD를 두 번 다시 사지 않겠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http://alonestar.egloos.com/4856242|자신의 블로그에서 밝힌 것]]도 화제가 되었다. 2014년 8월 10일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코너인 Surprise Secret에서 이 부분을 다루었다. 단 이 사건과 관련된 인물들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27446|가명]][* 사무라고우치 마모루→겐고 쇼이치, 니가키 다카시→무라이 슈고. 이름이 처음 뜰 때 옆에 가명이라고 나왔다. 마지막에 실제 인물이 나오는 장면에서 실명이 나왔다.]으로 나왔고 각색을 해서 무라이 슈고(니가키 다카시)가 겐고 쇼이치(사무라고우치 마모루)에게 협박편지를 보내는 내용이 추가되었다. 2014년 일본의 '최악 사회 문제' 3위에 올랐다. 1위는 STAP 세포로 알려진 [[만능세포 연구논문 조작 사건]]이며 2위는 [[노노무라 류타로]] 전 의원의 정무활동비 사건이다. 한편 사무라고우치 마모루의 실체가 밝혀지면서 그가 작곡했다는 사운드트랙들이 재조명(?)받게 되었는데 특히 [[바이오하자드]] 듀얼쇼크판의 사운드트랙이 혹평을 받으면서 이건 혹시 본인이 직접 쓴 게 아니냐는 개드립 아닌 개드립이 돌았다(...). [[귀무자 시리즈|귀무자]] 리마스터 버전에서 그의 곡들은 싹 다 갈려나가고 재녹음하였다. [[페르소나 5]]의 보스 중 한 명인 [[마다라메 이치류사이]]의 행적은 이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 다만 실제 사건과 달리 작중에서는 유명 화가의 도작 사건으로 바꿔서 묘사되었다. 청각장애를 다룬 마루야마 마사키의 소설 《용의 귀를 너에게》에서 이 사건이 언급된다. ||ㅡ청각장애 있는 척한 거 아니야? 아마 마루우치의 머릿속에는 최근 주목을 받은 '농인 음악가'인 인기 작곡가에게 사실 고스트라이터가 있었다는 사건이 분명 박혀 있을 것이다. 해당 음악가는 중도실청자[* 후천적 청각장애인.]로 청각장애가 있으면서 게임 음악이나 교향곡 등을 작곡하여 각광을 받았지만 그 곡들이 고스트라이터가 대작했다는 사실이 발각됨과 동시에 청각장애의 정도에 대해서도 의심을 받았다. 음악가가 연 사죄 [[기자회견]]에는 실로 400명이나 되는 보도진이 달려왔고 텔레비전으로도 생중계되었다. 아라이[* 주인공. [[수어]]통역사이며 [[코다]](청각장애 부모에게서 태어난 청인)이다.]는 보지 못했지만 나중에 들은 바로는 마치 '[[인민재판]]'의 현장과도 같았다고 했다. 음악가가 몇 가지 '거짓'을 말한 것이 확실하기에, 그에 따라 상처를 입은 상대에게는 사죄를 해야만 했다. 그러나 그 사실과 그의 청각장애 레벨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 아라이는 이해할 수 없었다. 모두 [[장애인]]이 만든 곡이기 때문에 칭찬을 했던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가치는 없어지는 건가. 아니, 분명 그러했다. [[루트비히 판 베토벤|역사상의 고명한 음악가]]에 비유했던 홍보 문구를 보면 알 수 있듯, 모두 그가 '전혀 귀가 들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작곡했다.'는 점에 감탄했다. 그렇다고 해도 기자회견에서 규탄에 가까운 말을 쏟아내는 기자나 코멘트를 더한 '전문가'들은 청각장애를 어느 만큼 이해하고 있을까. 기자회견장에서는 "왜 보청기를 끼지 않았는가."라든가 "수화 통역이 끝나지 않았는데 대답하는 것이 이상하다."라는 목소리도 날아들었다고 한다. 음악가의 현재 청각 레벨을 두고 장애 수첩 교부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거론하며 부정 취득한 게 아니냐는 의심도 있었다고 했다. 그러나. 일괄적으로 '[[난청]]'이라고 해도 원인이나 들리는 정도에 따라 증상은 제각각이다. 사람들이 지적하는 [[보청기]]도, 병환 등으로 외이나 중이가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는 '전음성 난청'이라면 몰라도 음악가가 진단받았다고 하는 '감음성 난청'에는 그다지 효과가 없다고 한다. 후자는 내이나 그보다 더 안쪽에 있는 [[중추신경계]]에 장애가 있어서 고음역이 극단적으로 작아지거나 누락될 뿐 아니라 음이 왜곡되기도 한다. 보청기를 장착해도 왜곡된 음이 커질 뿐 '제대로 들리지' 않는다. 물론 아라이는 그 음악가가 정말로 소리를 들을 수 있는지, 들린다면 어느 정도인지 모른다. 그것은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본인 외에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이 사건의 파장은 꽤 컸고 장애인 수첩 교부에 관한 조건이나 청력 검사 내용이 엄격해졌다고 들었다. 청각장애인에 대한 세간의 이미지도 안 좋아졌다. ㅡ사실 들리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마루우치의 말에 그것이 나타났다.|| [[분류:헤이세이 시대/사건사고]][[분류:대리제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